래플스 마리나 등대

1994년에 지어졌으며 말레이시아로 가는 싱가포르의 두 번째 둑길인 Tuas Second Link가 내려다보이는 이 12미터 높이의 아이콘은 15미터에 달하는 빔으로 10초마다 깜박입니다. 등대는 래플스 마리나 클럽(Raffles Marina Club)에서 관리하며 싱가포르 해양항만청(Maritime Port Authority of Singapore)이 소유 및 운영하지 않는 싱가포르 유일의 등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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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대는 사진 작가에게 인기있는 장소입니다. 특히 석양이 지는 동안 세련되고 상징적인 풍경을 위한 웨딩 사진에 특히 인기가 있습니다.  여전히 작동 중이며 최대 15미터에 달하는 광선으로 10초마다 깜박입니다.